'인천상륙작전'이 이틀 연속 관객수 1위를 차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전국 902개 스크린에서 4,795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35만4,437명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누적관객수 83만1,51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박스오피스 2위 '부산행'은 1,014개 스크린에서 5,54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9만9,09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95만5,546명을 기록하고 있다.
박스포이스 3위 '제이슨 본'은 770개 스크린에서 3,79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1만6,3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2만5,457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