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제작진이 8회를 예고했다.
30일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8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7회에 이어 장대석(채동현 분)의 살해 혐의 사건을 수사하지만, 사건은 점점 혜경에게 불리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대석(채동현 분)의 사건이 점점 김혜경(전도연 분) 쪽에 불리해지고, 이태준(유지태 분)은 그 사건에 관련있다는 아내의 의심을 풀 생각에 은밀히 서중원(윤계상 분)을 불러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넘겨준다.
또한 조국현(고준 분)은 최상일(김태우 분)에게 태준을 넘겨주겠다고 약속한다. 혜경은 사건을 추적하다가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이를 눈치 챈 중원은 혜경을 찾아간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