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 지진희, 파격 연기 변신..'김희애 노출 감행'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 지진희가 연기 변신에 나섰다.

지난 30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와 고상식(지진희)의 파격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혼자 사는 집으로 돌아온 온 강민주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후 전화를 끊고 거울 앞에 선 채 “나 이 정도면 괜찮치 않아?”라고 말했다.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은 탄탄한 몸매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오후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