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인 편의 확대 위한 주차 시스템 확보

강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임차인 편의 확대 위한 주차 시스템 확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있는 ‘마제스타시티’가 임차인의 편의 확대 확보와 주차공간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주차 시스템을 마련한다.

마제스타시티는 2007년 삼성 서초사옥 준공 이후 강남 역세권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연면적 82,838㎡의 매머드급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으로 건설 중에 있다.



이 오피스 빌딩의 총 주차대수는 636대로 임대면적으로 산정 시 39평당 1대 수준의 여유로운 주차용량이며, 이는 도심 빌딩 대비 2배 이상에 해당된다.

또한 주차장은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들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높였다. 자주식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과 달리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으로, 주차 시간이 적고 기계를 이용하지 않아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 3층까지 5톤 탑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장고를 높게 구성하였으며, 이사 시 5톤 포장 이사 비용의 기준이 되는 5톤 차량이 들어갈 수 있어 임차인 입주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 3층까지 직진하여 한번에 내려갈 수 있어 운전 시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차램프 폭이 8.4m로 동급 빌딩 대비 국내 최대 넓이로 주차램프 진입 시 회전폭이 넓어 특히 여성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동차 운전자의 넓은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일반 주차뿐만 아니라 화물하역에도 탁월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임차인들의 편의를 확대했다.

마제스타시티는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 보유 외에도 강남의 인프라와 고급스러운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호선 서초역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서울 중심부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한 자리에 입지하고 있어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강남 남부의 주거단지로의 접근성 또한 높다.

마제스타 시티는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