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대표 김주관)은 스마트워치 초기화면 디자인 앱 `워치마스터`와 삼성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워치마스터는 전문디자이너가 만든 200여종 디자인을 제공하는 앱이다. 워치마스터는 공모전으로 스마트워치 시장과 함께 성장할 유망 창작자를 발굴한다.
디자인 공모전은 스포츠와 다이내믹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6월 출시된 스마트밴드 `기어 핏2` 전용 워치페이스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기어 핏2 전용 워치페이스를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디자이너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9월 20일 발표된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