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바이두게임즈와 팡야 모바일 중국 서비스에 나선다. 양사는 2017년 중 중국에 팡야 모바일을 출시할 계획이다.
팡야 모바일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PC온라인게임 `팡야` 모바일 버전이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상무는 “팡야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게임”이라며 “중국 인터넷 서비스에서 강점을 가진 바이두게임즈 역량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