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왕카스테라의 달인이 자신만의 남다른 비법을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달달한 왕카스테라의 맛집의 달인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왕카스테라 달인은 자신의 왕카스테라에 대해서 “식감과 크기 모두 달걀거품이 결정한다”라고 전하면서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 거품을 냈고 옥수수물을 첨가해 단맛과 비린내를 제거했다.
특히 압도적으로 크고 살살 녹는 빵은 물론 달달한 달인만의 생크림이 가득해 전국 곳곳에서 단골들이 몰려와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각종 분양의 달인이 등장하는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