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닥터스'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박신혜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아파서 신경외과 왔는데 쌤이 예뻐서 사진 한 장. <닥터스> 13, 14회 좋게 말할 때 봐"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박신혜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쥐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두 아들 남해와 남달의 아빠 남바람으로 등장했다.
이날 남궁민은 아픈 두 아이의 아빠로 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