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오늘(2일) 오전 "에이프릴이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의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에이프릴 콘서트는 지난해 8월 24일 데뷔한 이후 1년도 채 안된 신예 걸그룹으로서는 매우 독보적인 행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에이프릴은 올해 8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오는 10월에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의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는 오는 21일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