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이 참여하는 `씨앗폭탄 가드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씨앗폭탄 가드닝은 흙에 씨앗을 넣어 공 모양으로 빚은 후 땅에 던져 새싹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도시 숲을 만들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했다.

CJ헬스케어 신입사원은 황촉규 나무 씨앗이 섞인 흙 공을 노을공원 곳곳에 던졌다. 도토리 묘목도 심어 도시 숲 만들기에 동참했다. 회사는 생필품, 연탄, 의약품 기부를 포함해 장애우 활동 보조, 지역 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 등 매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