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서유정, 정시아 요구에 눈물만 펑펑 “헤어지란 건가요?”

출처:/ KBS1 '별난 가족' 캡처
출처:/ KBS1 '별난 가족' 캡처

‘별난가족’ 서유정이 정시아의 당황스러운 요구에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영달(정시아 분)이 설공주(서유정 분)을 찾아가 경철(이주현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영달은 공주에게 “내가 구공주(한서진 분)의 엄마에요. 난 아직도 경철을 사랑하고요”라고 밝히며 “그리고 우리 공주도 내가 키우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공주는 “그럼 저보고 지금 경철씨랑 헤어지란 말인가요?”라고 당혹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정, 정시아, 이주현 등이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