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5일)은 서울이 낮 최고 36도 등을 기록하며 폭염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 등 무더운 곳이 많은 것으로 전망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대전 24도 △춘천 22도 △제주 26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부산 32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대전 36도 △춘천 35도 △제주 33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