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시작이 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오후 7시에 해소될 것이라고 예측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토요일 이른 오전부터 피서에 나서는 인파들이 고속도로에 밀려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총 44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날씨가 맑아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도로공사 측은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정체가 절정을 이루고서 오후 7시께 해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착하는 소요시간은 4시간40분으로 예상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