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양효진 배유나의 리우 올림픽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국가대표 양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덜란드# 선수촌호텔 #룸메이트 욘굥”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경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과 양효진은 선수촌호텔 화장실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양효진 배유나는 심령사진을 연상케 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배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효진에 대해 “89 년도에 태어난 이제는 스물여덟 곧 서른 힘내자꾸놔 #여자배구#no16#no14#유나#효진 #우리90년대연하남보고시프#나능력자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9일 러시아와 A조 5경기를 펼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