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이세영이 프로그램 출연 각오를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 4’ 제작발표회에서 이세영은 “사실 제가 MC로서 진행을 한 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제 힙이 9할을 한 것 같다. 예전부터 이미 MC 제의가 올 것이란 걸 예상하고 있었다. 개그우먼 중 ‘몸짱’이 손에 꼽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저다. 앞으로 제 힙의 활약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원정우 PD를 비롯해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등이 참석했다.
‘더 바디쇼 4’는 따라 하기 힘든 운동이 아닌 시청자들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트렌디한 운동을 다룬다. 또한 시청자들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