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양석용)는 고객 맞춤 설정을 강화한 키슬리 파라미터 분석기(4200A-SCS)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테스트 설정 시간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절반으로 줄였다. 또 새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고, 고화질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4채널 스위치 모듈 키슬리(4200A-CVIV)도 출시했다. 프로버 니들, 이동 케이블을 움직이지 않고도 커패시턴스-전압(C-V) 측정을 다른 장치로 옮길 수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