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기록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계영 결승에서 마이클 펠프스(미국) 선수가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날 마이클 펠프스는 코너 드와이어, 타운리 하스, 라이언 록티와 함께 미국 대표로 출전했으며 7분00초 66으로 제일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 경기로 마이클 펠프스가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으며 단체전에 이어 접영 200m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통산 21개로 늘려 박수를 받았다.
한편 마이클 펠프스는 오는 11일 남자 200m 개인혼영 경기를 치르게 되며 통산 22번째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