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11일 오후 ‘삼시세끼’ 관계자는 “구체적인 촬영 일정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후속 프로그램은 물론, 종영 날짜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삼시세끼’ 고창편이 다음 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어 고창편이 현재 방송되고 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