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는 휴대가 편리해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음료를 섭취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오보틀은 세균번식이 쉬운 더운 여름철 위생관리에 용이한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를 제공하고 있다.
오보틀의 텀앤텀블러는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소재를 사용해 유해독성이 검출되지 않으며 시험기관의 검사를 통해 안전판정을 받았다.
전자레인지 혹은 식시세척기를 통해 간편하게 살균소독이 가능해 어른․아이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텀앤텀블러는 총 7가지 컬러와 350, 500ml 용량 구성돼 있고, 눈에 잘 띄는 밴드(손잡이 띠)부분에 문구를 삽입할 수 있다.
젓병소재인 트라이탄소재로 만들어진 오보틀 텀블러는 내열온도 109도, 내냉온도는 –40도로 끓는 물에 삶아도 변형 없이 살균소독이 가능하며, 냉동실에 넣고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탄소재는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고 미국 FDA, 유럽NSF, 일본 후생성 등 주요국가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보틀 관계자는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들은 풀 칼라인쇄가 가능하며 기업로고, 사진, 캐릭터 등의 이미지와 문구 등을 삽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답례품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각인효과에도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