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시대’ 박혜수가 사랑에 빠져 하루종일 신현수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유은재(박혜수 분)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윤종열(신현수 분)을 생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재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종열이 자신을 향해 “좋아한다”라는 말을 떠올려 부끄러워했다.
특히 은재의 눈앞에는 온통 신현수의 환상이 보였고,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혜수, 신현수 등이 출연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