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리우에 입성한 가운데, 그의 경기 일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체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로테이션 1에 출전한다. 이어 11시 50분에는 예선 로테이션 2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손연재는 20일 새벽 2시 50분부터 개인종합 예선 로테이션 3에 출전하며, 이어 새벽 4시 20분부터 로테이션 4에 출전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앞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를 차지하며, 이번 리우 올림픽을 통해 첫 메달에 도전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