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일)은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저녁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상태이며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또한 남부 내륙에도 늦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이날 서울시 전역에는 오존 등급이 '나쁨'으로 예보됐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