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이 2016년도 정규직 신입직원 40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saramin.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중 발표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고졸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에 대해서도 우대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학력과 스펙보다 능력을 고려한 직무적합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