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대훈·김태훈, 비주얼도 금메달...'아이돌급 외모' 화제

출처:/이대훈, 김태훈 SNS
출처:/이대훈, 김태훈 SNS

태권도 이대훈, 김태훈의 아이돌 못지 않는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훈이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를로스 루벤 나바로 발데스(멕시코)를 7-5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태훈의 태권도 실력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도 함께 화제가 됐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김태훈과 이대훈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김태훈과 이대훈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대훈 선수는 배우 권율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며 뛰어난 태권도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한편, 이대훈은 18일 오후 11시15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16강전에 나서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