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영화 스타트렉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SK브로드밴드가 최근 개봉한 `스타트렉 비욘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SKB는 `스타트렉 비욘드` 저스틴 린 감독이 직접 출연해 영화 제작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B tv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스틴 린 감독이 50년에 걸친 스타트렉 변천사를 소개한다. 스타트렉 매니아로 알려진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도 함께 출연한다.

B tv 관계자는 “스타트렉을 사랑하는 팬은 물론이고 새롭게 스타트렉을 접하는 고객에게도 알차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저스틴 린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를 놓쳐 안타까워하는 스타트렉 팬의 아쉬움을 달래줄 반가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렉 비욘드 저스틴 린 감독이 직접 출연해 영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타트렉 비욘드 저스틴 린 감독이 직접 출연해 영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SKB는 스타트렉 50 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극장판 시리즈 10부작 패키지 50% 할인과 `스타트렉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 패키지 30% 할인 프로모션도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

B tv 스타트렉 특집 프로그램은 20일 낮 12시 B tv 21번과 800번 가이드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화 메뉴 내 테마추천관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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