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정규 3집 리패키지 첫 무대 공개 '로또'아닌 '라우더'로 활동하는 이유는?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리패키지 첫 무대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는 엑소를 비롯해 빅스, 슬리피, 우주소녀, 아이오아이, NCT 127, 레이디 제인, 마틸다, 준케이, 김현아, 나인뮤지스A, 업텐션, 스텔라, 브로맨스, 가비엔제이, 투포케이, 인엑스, 마스크 등이 출연한다.



특히 엑소는 이날 3집 리패키지 수록곡 '라우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엑소가 타이틀 곡 '로또' 대신 '라우더' 무대를 공개하는 이유는 KBS에서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으로 인해 부적격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엑소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에서도 '로우더'로 활동하며, SBS에서는 타이틀 곡 '로또'로 활동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