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한국 팬들 향한 무한 애정 “비틀즈 된 느낌”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가 한국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무한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영국 대표 배우 사이먼 페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사이먼 페그가 영국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으며, 자신의 내한을 격하게 환영해준 한국 팬들을 향해서 “공항에 나오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비틀즈 된 기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이먼 페그는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한국어로 내 이름이 적힌 모자 선물을 받은 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진행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