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가수 MC몽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24일 MC몽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5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것이 맞다. 사전 신청한 팬 200명과 함께 더블 타이틀 곡 촬영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앨범 작업은 70% 마친 상태이며, 마무리 후 9월 초 발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MC몽은 지난해 3월 미니앨범 '송 포 유(SONG FOR YOU)'를 발매한 이후 다이시댄스와의 프로젝트 앨범 '아무도 모르게'를 발매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매드 소울 차일드 보컬리스트 진실과 콜라보레이션한 '후유증'을 발표했다.
특히 '송 포 유' 타이틀 곡 '사랑범벅'은 2015년 올해의 가수상(3월 부문)을 수상하며, 소리 없이 강한 음원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