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유태오가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함께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작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유태오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홍보대사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나도 청소년부터 연기를 배워왔기 때문에 영화인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있다. 홍보대사로서 이번 영화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성장 영화를 좋아해서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내가 차인표 선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서울시청’도 이번 영화제에 만나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6일 동안 서울 THE K 호텔과 강남ㆍ서초구 일대 극장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