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일라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주 뒤 일본 투어가 끝나고 마침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5일을 얻었다"라며 ""잠못 든 아내를 위해 마이클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일라이는 아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일라이는 "아이돌과 결혼한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나에게 얼마나 힘든지 매일 밤 얼마나 고단했을지 다시 한 번 느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어쨌든 강한 모습의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사랑해. 자기야. 몇 일만 기다려"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