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아육대’ 녹화 참여… 체육돌 이미지 굳힌다

사진=위드메이 제공
사진=위드메이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스누퍼가 ‘아육대’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낼 예정이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는 29일 오전 “스누퍼가 29일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다”며 “세빈이 풋살, 우성이 60M 육상 종목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스누퍼는 KBS2 ‘출발드림팀’, 지난 설 특집 ‘아육대’ 등에 참가해 발군의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체육돌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우성은 지난 설 특집 ‘아육대’ 남자 60m 육상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비투비 민혁과 불과 0.06초 차이로 뒤지며, 은메달을 획득했었다.

우성이 이번 ‘아육대’에서 2위의 아쉬움을 딛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스누퍼는 9월부터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