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내달 29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T가 진행하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가수 에릭남과 퓨처팝밴드 솔루션스가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채용, 인턴, 연수 등 청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에 도전해 가수가 됐다. 솔루션스는 지난 해 말 `Do it 그냥해봐`라는 자전 에세이를 출간하고 작가에 도전한 바 있어 관객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솔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공연 한 달 전인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간 KT그룹 페이스북에서 `골든 티켓을 잡아라`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KT그룹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인증샷을 댓글로 올린 사람 중 총 9명을 선정해 에릭남, 솔루션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연 VIP 좌석 티켓(1인 2매)을 전달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춘이 실패 걱정보다 시도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후회, 땀의 노력과 도전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