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대로 영원히’라는 글귀가 담긴 슬로건을 들고 팬들을 위한 감동의 이벤트를 진행해 환호를 받았다.
30일 그룹 2PM은 공연으로 일본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향했으며 공항에 들어가기 전 팬들을 위하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2PM 택연, 닉쿤, 준케이, 준호, 우영, 찬성은 나란히 서서 ‘2PM♥HOTTEST 8주년 고마워요 이대로 영원히 Promise!!’라는 글귀가 담긴 슬로건을 들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2PM은 데뷔기념일(9월 4일)에 일본에서 진행될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할 국내 팬들을 위해 깜짝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으며 현재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