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박소현, ‘순간포착’ 1000회 욕심 드러내 “꼭 해보고 싶어”

출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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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박소현이 SBS 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00회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30일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임성훈, 박소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소현은 “프로그램 시작할 때 100회 특집 같은 거 하면 900회, 1000회까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 하는데 말로만 듣던 900회, 1000회가 눈 앞에 있어 너무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소현은 임성훈에 대해서 “항상 욕심이 없으신데 1000회까지 해보자고 하셨다. 18년 만에 처음으로 욕심을 드러내셨다”라고 말하면서 “나도 그렇게까지 꼭 해보고 싶은 결심을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성훈,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교양프로그램 ‘순각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