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기원 및 단품심사·연수 관련 자금관리 총괄 △전국 800만 태권도인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우리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소재 태권도장 자매결연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인을 위한 특화금융 상품으로 국기원 단증카드를 출시하고 이 날 행사에서 `1호 국기원 단증카드 전달식`도 실시했다. 또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태권도장 특화 금융패키지(통장·적금·대출)`를 출시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