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한국vs중국 경기 직접 찾아 기성용 응원 '남편 화이팅~'

출처:/한혜진 SNS
출처:/한혜진 SNS

한혜진이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축구 예선전이 펼쳐졌던 경기장을 찾아 남편 기성용을 응원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파도타기 박자 늘 놓치는 1인”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객석을 가득 매춘 붉은 악마 사이 한혜진이 지인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한국 축구대표님 캡틴으로 경기에서 활약했다.

이날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자책골에 이어 후반 이청용과 구자철의 연속골이 터지며 3-0으로 앞서갔지만 중국에 순식간에 2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한국은 3-2로 중국을 막아내며 첫 승리를 따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