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중국 파트너 `나인유`와 서비스 재계약 체결

한빛소프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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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중국 `나인유 인터내셔널`과 오디션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총 3년이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한빛소프트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 IP의 저력”이라며 “지난 10년간 나인유가 오디션 서비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션은 스트리트 댄스와 음악을 접목시킨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이다. 음악과 댄스, 청춘, 패션 등 1030세대에게 맞는 코드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첫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10년 넘게 서비스 중이다.

나인유 인터내셔널 구이 대표이사(좌)와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이사(우)가 재계약 조인식 이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나인유 인터내셔널 구이 대표이사(좌)와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이사(우)가 재계약 조인식 이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