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489번지 일원에 ‘청도 코아루 블루핀’ 전용 59㎡, 84㎡ 총 258세대 모델하우스를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도초등학교 바로 옆자리, 코아루 블루핀의 입지는 청도군민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청도초등학교가 도보1분 거리, 모계중고등학교가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청도군청, 보건소, 청도문화체육센터 등이 모두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잘 누릴 수 있는 위치다.
분양담당자는 “그동안 청도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대부분 단지를 이루지 못하는 다세대주택이나 소규모 빌라형으로 공급돼, 고품격 아파트를 기다린 청도군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하고, “청도IC가 차량5분 거리에 있으며 그레이스 컨트리클럽까지 9km 거리에 있어 도심 가까운 청정주거지를 찾는 대구와 경산의 시민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도에서 태어나 50년을 살았다는 한 주부는 “청정자연과 편리한 생활, 좋은 사람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청도에 딱 하나 없었던 게 명품아파트였다.”면서 “이제 코아루 블루핀이 들어오면 청도에서도 수성구 생활을 누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며 좋아했다.
‘청도 코아루 블루핀’은 최근 대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용 59㎡, 84㎡에 신도시 혁신평면으로 유명한 4Bay 설계를 청도 최초로 적용하여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한 최신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전용 84㎡ A, B타입에는 창고형 팬트리가 제공되고, 현관대형수납장이 설계되었으며, 안방에 드레스룸, 파우더룸, 작은 방에 방마다 붙박이장이 시공된다.
한국토지신탁가 시행하는 ‘청도 코아루 블루핀’은 전용 59㎡, 84㎡ 258세대로 중도금무이자 혜택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돈 걱정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청도초등학교 옆에 준비 중이며, 9월 2일 오픈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