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가 방송 출연 없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엑소의 ‘Louder(라우더)’와 블랙핑크 ‘휘파람’이 1위 후보로 올라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는 걸그룹 블랙핑크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음반점수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 엑소는 SM엔터테인먼트 하와이 단합대회로 인해서 생방송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NCT드림, 라붐,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아이오아이, 우주소녀, 한동근, 뉴이스트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