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랜드마크와 만나다…파리 신개선문부터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센터까지

LG 시그니처, 랜드마크와 만나다…파리 신개선문부터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센터까지

LG전자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파리 `신개선문`부터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센터`까지 유명 랜드마크와 만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맞춰 `LG 시그니처 인더시티(LG SIGNATURE in The Cit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캠페인 카피를 `위대한 것은 닮았다, 본질에서 출발한다`로 정했다. LG시그니처 제품과 주요 도시의 사랑받는 유명 건축물 디자인 유사성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LG 시그니처, 랜드마크와 만나다…파리 신개선문부터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센터까지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파리 `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 △LG 시그니처 올레드TV와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 센터(Four World Trade Center)`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Stat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와 런던 `30 세인트 마리 엑스(30 St Mary Axe)`를 각각 매칭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흑백으로 구성해 감각적 영상미를 더했다.

LG전자는 상반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LG 시그니처를 연내 유럽과 북미에 잇달아 출시한다. 이에 맞춰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내달 북미에서 `LG 시그니처 인더시티`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LG 시그니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고객들과 교감을 넓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LG 시그니처, 랜드마크와 만나다…파리 신개선문부터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센터까지
LG 시그니처, 랜드마크와 만나다…파리 신개선문부터 뉴욕 포 월드 트레이드센터까지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