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 위촉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옥타곤 FC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아웃사이더는 8일 서울 이비스 앰버서더 강남 종합격투기(MMA)단체 옥타곤 FC에서 진행된 임명식에서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임명식은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와 새로운 임원진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을 공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옥타곤 FC는 지난해 미래 희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을 출범해 발대식을 열었고, 청소년폭력 예방에 대해 책임지고 함께 앞장설 것을 촉구했었다.

행사 관계자는 "아웃사이더는 ‘선행 전도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청소년 선도에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선도 봉사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