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지난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브랜드데이터를 분석해 조사한 결과 배우 공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가 커뮤니티 분석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라고 전하면서 “공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언급량 분석을 보면 CF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CF으로 움직이는 소비 패턴을 보여준다”라고 전해졌다.
특히 1위 공유를 뒤이어 하정우, 송중기가 순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송혜교, 이병원, 차승원, 전지현, 이민호, 김수현, 이정재 등이 차지했다.
한편 배우 공유가 열연한 영화 ‘밀정’은 최근 7일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