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대표 유구현)의 `썸(SUM)타는 우리체크`가 출시 7개월여 만에 60만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사용 고객인 2~30대의 니즈를 정확하게 짚어 국내외의 혜택을 모두 담아낸 것이 성공 비결이라는 평가다.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와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결제일에 입금해주는 캐시백 서비스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빈번한 고객, 해외직구족 등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