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영어와 중국어 월정액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론칭한다.
티브로드가 선보이는 `영어 완전정복 월정액`과 `중국어 완전정복 월정액`은 YBM, 파고다, 맛있는 중국어 등 국내 유명 어학 콘텐츠를 망라했다.
각각 월 1만원(부가세 별도)으로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
티브로드는 시청자가 초급에서 문법, 회화,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등 원하는 내용을 세분화해 시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영어 완전정복 월정액`은 400여편을, `중국어 완전정복 월정액`은 300여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티브로드는 이달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첫달 요금 90% 할인한 금액인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재연 티브로드 콘텐츠사업팀장은 “교육용 VoD 월정액은 저렴한 비용으로 편한 시간에 제한없이 VOD를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