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이 팬들을 향해 귀여운 추석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배우 정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감기는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구르미 그린 달빛’ 하는 날이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혜선은 “#약과많이먹으면탈나니까두개만먹으세요 #하지만약과는넘나달콤한 것 #명은이머리에계란말이아니에요 #추석맞이약과샷 #약과요정을그리워하는분들을위해 #다이어트는너나해라”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또한 정혜선은 ‘구르미 그린 달빛’ 극 중 명은공주로 분한 채 약과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분장을 벗고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혜선이 명은공주 역을 맡아 열연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