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 성공할까?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전인지와 박성현이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15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담으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특히 전은지는 모든 홀에서 버디 기회를 만들었고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에서도 1번 홀과 2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