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아수라'가 제41회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공식 상영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각) 정우성, 주지훈 등 '아수라' 주연 배우들은 토론토영화제에서 열린 공식 상영회에 직접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싸우는 권력자들의 암투를 그린 영화 '아수라'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폭발적인 흡입력과,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밝혔다.
정우성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펼치고 싶었다. 정말 열심히 연기했다"고 밝혔다.
'아수라'는 오는 28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공식 상영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