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나영석PD, 이서진-에릭-윤균상 조합 극찬 “최고의 멤버”

출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출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3’ 멤버로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낙점된 가운데 나영석PD가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측은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어촌편’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티저를 공개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에 대해서 “이서진과 에릭은 드라마 ‘불새’의 인연으로 친분이 있으며 에릭이 특히 낚시가 취미라서 어촌편의 최고의 멤버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나영석 PD는 막내인 배우 윤균상에 대해서 “균상이는 튼튼하고 밝은 청년. 두 형님과 함께 일꾼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새 멤버와 함께하는 ‘어촌편3’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펼칠 어촌 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