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인피니트] 성종 “이번 활동 위해 8번 탈색·10kg 다이어트”

사진=이승훈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이번 활동을 위해 탈색과 체중 감량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인피니트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니(INFINITE ONL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성종 “역대급 무대를 위해 탈색을 8번 했다. 팬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활동을 위해 멤버들 모두 다이어트를 했다. 저 역시 10kg를 감량했다. 매 무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 곡 ‘태풍’은 이별하고 싶지만 끝내지 못하는 남자의 심경을 담은 곡으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알파벳 BEE가 작곡했으며 작사가 전간디가 인피니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인피니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니’는 19일 자정 발매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