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레터', 블라인드 티켓 오픈에도 불구하고 1분 만에 전석 매진

뮤지컬 '팬레터', 블라인드 티켓 오픈에도 불구하고 1분 만에 전석 매진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뮤지컬 ‘팬레터’가 쇼케이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월요 쇼케이스의 700석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팬레터’는 대부분의 뮤지컬들이 캐스팅 공개 후 티켓을 오픈하는 것과 달리 캐스팅 공개 없이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했다.

또 이번 쇼 케이스를 통해 개막 전 작품의 매력을 미리 선보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특히, 퍼커션, 첼로, 키보드, 기타로 구성된 4인조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쇼케이스는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쇼케이스 종료 후 리뷰 이벤트를 통해 공연 초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